트와이스가 ‘시그널’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4회에서는 신곡 ‘SIGNAL’로 돌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쇼미 더 사카’ 코너에서 ‘시그널’ 2배속 댄스 도전에 나섰다. 나연은 “어제 중도 포기하는 상상을 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칼군무를 뽐내며 2배속 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쉴 새 없는 동선 이동에 지쳐 바닥에 주저앉았다. 사나는 “우리 노래 중에 역대급 아냐?”라며 놀라워했다.



MC 정형돈은 “최종적으로 메이크업 의자, 컴퓨터, 소파를 획득했다. 모두 박진영 피디가 쏜다!”라고 외쳤다. 이에 트와이스는 환호했다.

끝으로 다현은 “오랜만에 나왔는데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채영은 “지금까지 <주간아이돌> 출연 중 가장 재밌었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정형돈이 “우리도 그렇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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