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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버전 ‘오빠야’ 전격 공개··· 극강 애교로 팬心 저격!

기사입력2017-05-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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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4회에서는 신곡 ‘SIGNAL’로 돌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트와이스는 ‘오빠야’ 애교 배틀을 해야 한다는 MC들의 말에 난감함을 표했다. 또한, 러블리즈 케이의 시범 영상을 보고는 더욱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형돈이 “먼저 하는 사람에게 특혜를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정연이 손을 번쩍 들며 지원했다. 이어 정연은 “가산점 말고 고기를 달라”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을 이용한 정연의 애교를 본 MC들은 “단독 1위다!”라며 치켜세웠다. 다음 차례는 정연이 지목한 미나였다. 정연은 “눈을 안 마주쳐서”라며 미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애교 머신’ 미나는 발까지 콩콩 굴리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줬다. 이어 미나가 지목한 세 번째 멤버는 바로 지효였다. 나연은 “레전드 영상을 기대한다”라며 응원했다. 지효의 애교를 본 정형돈은 “애교 빼면 시체다”라며 그녀의 애교를 극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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