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의시간>은 인류가 어떻게 현재까지 유지되고 오게 되었으며 인류의 지속과 공존을 상징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후지이미나는 인류를 지속, 공존시키는 주요 인물로서 극중 이브라는 여주인공역을 맡는다.
후지이미나 소속사 비브로스 관계자는 후지이미나가 <비몽>을 비롯해 <피에타>등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기덕감독의 작품을 오래전부터 즐겨봐왔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김기덕감독의 신작을 함께하게 되어서 좋은 긴장감이 생긴다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며 간단한 코멘트도 전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영화 <인간의 시간>은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안성기를 비롯하여 이성재, 류승범, 장근석이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오는 6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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