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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착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훈훈해'

기사입력2017-05-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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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가 2년 연속 착한브랜드로 선정됐다.

‘2017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Korea Good Brand Awards, 이하 ‘착한브랜드 대상’)측은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브랜드 기부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로, ‘프로미즈’는 봉사,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2014년 출범한 ‘프로미즈’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받고 있는 사랑을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보답하고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민호가 직접 고안한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판매 수익금을 100% 기부하는 ‘착한 마켓’을 운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이민호의 뜻에 동참하여 세계 각국의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 또한 환경 보존을 위한 숲 조성, 봉사활동 및 기금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올바른 팬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너머 전세계적으로 선행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 공로를 인정 받아 작년 5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6월 대중문화·예술분야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 1회 행복 나눔인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선정하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미즈’는 ‘생명’을 주제로 다양하고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진행해왔다. 아프리카 우물 파기 사업, 아동 복지 개선 활동, 깨끗한 물을 위한 식수 정화제 설치 등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유니세프, 홀트아동복지회, 굿네이버스 등 구호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미즈’ 출범 이후 이민호와 프로미즈의 기부 금액은 3년간 4억여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이민호와 프로미즈 모두, 단순한 나눔 활동이 아닌 실천 하는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알리고자 한다. 수상 자체의 기쁨 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듯 하다”며 “일상 생활 속의 나눔이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꾸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우리의 꿈을 나눔으로 실천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6월 12일 프리젠터로 참여한 MBC UHD 개국 특집 자연 다큐멘터리 본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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