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쌈 마이웨이> 송하윤의 귀환, 더 예뻐진 '러블리 매력'

기사입력2017-05-23 10: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러블리한 핑크공주, 송하윤의 귀환’

22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송하윤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백설희' 역을 맡아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오랜만에 컴백한 송하윤은 물오른 미모와 귀여운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쌈 마이웨이> 1화에서는 천방지축 고등학생 시절을 지나, 현재는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하윤은 최강 동안답게 교복은 물론, 바가지머리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하윤은 단짝 김지원(최애라 역)과 함께 '단짝 워맨스' 케미는 <쌈 마이웨이>를 빛낼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상담원으로 근무하며 남들 몰래 안재홍(김주만 역)과 사내 연애를 하는 알콩달콩한 장면도 전파를 타, 이 둘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