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16회에서는 준상(이선호)가 재림(차광수)에게 모든 것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진다.
준상은 재림의 물음에 "맞습니다. 한석훈이에요. 그 애가 진짜 아버지 아들 윤준상입니다"라고 답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것을 밝힌다. 이에 재림은 분노하고 극도로 불안해진 난설(지수원)은 준상에게 왜 그랬냐고 묻는다. 준상은 난설에게 끝까지 모르는 척하라며 자리를 뜨고 후에 재림은 절에서 석훈(김지한)과 눈물의 재회를 한다. 한편 설화(류효영)는 심한 가슴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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