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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56대 가왕은 흥부자댁, 기립박수 속 4연승…'강백호' 황치열 꺾었다

기사입력2017-05-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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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댁'이 4연승으로 가왕 자리를 지켰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강백호'와 '흥부자댁'이 56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연승을 노리는 '흥부자댁'은 '모나리자'를 선곡해 '강백호'에 방어전을 펼쳤다. 그녀의 무대에 일반인 판정단들 사이에서조차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56대 가왕전의 승자는 '흥부자댁'이었다. 이견 없는 '흥부자댁'의 4연승이었다.

흥부자댁은 "제가 복면가왕 하기전에 몸이 아팠었다. 그래서 가수를 그만둬야하나,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런데 복면가왕을 시작하고 패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 됐었다"며 다음 가왕전 무대를 기약했다.



이어 '강백호'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황치열이었다. 황치열은 "제가 많은 경연 프로그램을 하면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멘토링을 들은 적은 있지만 보이스에 대해서 멘토링을 들은 적은 처음이다.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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