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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역적> 종방연 찾은 초보 MC 설인아가 건넨 첫 질문은?

기사입력2017-05-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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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MC 설인아가 <역적>의 종방연을 찾아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2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역적’의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지난 16일 30회로 종영을 한 드라마 <역적>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쪽 구석에서 인터뷰를 준비하며 첫 인터뷰에 도전한 설인아는 윤균상을 앞에 두고도 찾아 헤매는 등 귀여운 실수를 연발했다.

박슬기의 도움을 받아 김지석, 윤균상, 채수빈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설인아는 첫 질문으로 “키스신이 많아 부러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석 역시 “나도 부러웠다. 갈수록 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인아가 극중 연산군 역으로 방송 내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던 김지석에게 “지금 목 상태가 괜찮냐?”고 묻자 김지석은 “너무 째려봐서 눈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고, 눈이 돌아간 느낌이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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