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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메밀소바 신세계 경험한 이시언! “이 모든 게 500엔?!”

기사입력2017-05-2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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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메밀 오마카세를 경험했다. 5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본 여행 2탄이 펼쳐졌다.


혼자 일본 여행을 떠난 이시언은 온천 관광지 슈센지를 돌아보며 온천과 고추냉이 아이스크림을 맛봤다. “배고프다며 이시언은 숨은 맛집을 찾아갔다.


허름한 천막으로 보인 메밀소바 맛집에서 이시언은 오마카세라는 말에 어리둥절해졌다. 바로 주방장은 고추냉이를 직접 갈게 이시언에게 건네고, 메밀반죽으로 면을 그 자리에서 뽑았다.


고추냉이를 비빈 메밀소바 이후 쯔유를 끼얹은 냉메밀소바를 내고 다 먹을 즈음 유자껍질을 갈아넣어 향을 느끼고 마지막엔 뜨거운 면수를 넣어 국물까지 맛볼 수 있는 코스였다. 이시언은 내내 오이시”, “스바라시”, “스고이”, “굿”, “넘버원”, “따봉까지 찬사를 다 끌어내 칭찬했다.


특히 이 모든 코스가 고작 500엔이라는 말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를 지켜본 무지개 회원들도 오늘 야식 정해졌다라며 군침을 삼켰다.


이날 방송은 김연경의 귀국 라이프와 이시언의 나홀로 일본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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