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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내가 제일 나아~” 김연경의 ‘자기애뿜뿜’

기사입력2017-05-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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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동료를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5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귀국 라이프가 펼쳐졌다.


터키 배구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자신의 집에서 동료 배구선수인 양효진, 한유미, 김사니, 김지수를 초대해 최근 은퇴한 김사니를 위한 파티를 열었다. 김사니는 이걸 다 한 거야?”라며 감탄하고, 동료들이 사기다!”라는 말에 김연경은 발끈했다.


모인 동료들을 본 박나래가 다 미인이네라고 감탄했다. 그 말에 김연경은 제가 가장 낫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김사니에게 뭐할 거야?”라고 물어보면서 언젠가는 나도 은퇴할 거니까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김연경은 선수가 아닌 삶에 대한 걱정도 비쳤다.


이날 방송은 김연경의 귀국 라이프와 이시언의 나홀로 일본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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