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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샤이니 키, "꼭 지키고 싶은 것 두 가지는…"

기사입력2017-05-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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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꼭 지키고 싶은 것은?


19일(금) 진행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제작발표회에서는 제목처럼 꼭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키는 당황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완성된 답안을 내놓으며 현장에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



먼저 "두 가지가 있다."고 운을 뗀 키는 "첫 번째는 과감한 액션 때문에 너무 위험한 순간이 많은 이시영 선배가 안 다치도록 지켜드리고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캐릭터에 맞게 변화를 주고자 아침마다 머리를 말고 있다. 많이 상한 머릿결을 지키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수꾼>을 통해 두 번째 TV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키는 극중에서 천재적인 해킹실력을 보유한 공경수 역할을 맡았다. 굉장한 재능을 발휘하는 한편으로 허술한 모습도 보유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수꾼'이 된 키의 변신은 오는 22일(월)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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