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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손형석PD, "이시영의 액션 의지, 말려도 소용없었다"

기사입력2017-05-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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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석PD가 이시영의 액션 의지를 칭찬했다.

19일(금) 진행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손형석PD를 비롯해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가 참석했다.


이날 손형석PD는 "몇몇 장면은 말렸는데 이시영 씨가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해서 난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시영 씨를 믿고 맡겼고,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며 이시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극중 이시영은 대한민국의 강력계 형사이자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인생을 건 조수지로 등장해 <파수꾼> 속 생생한 액션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고의 그림이 나올 수 있게끔 제가 할 수 있는 건 대역을 쓰지 않고 하려고 한다. 너무나 즐겁게 액션 촬영을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걸크러시' 이시영의 화려한 액션은 오는 22일(월)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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