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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이승기와의 평행이론 = 똘똘해 보이지만 허당이라는!

기사입력2017-05-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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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올리브TV의 신규 프로그램 <섬총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혁 CP와 한리나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박상혁 CP는 정용화의 캐스팅 비화를 이야기 하며 "제 2의 이승기를 기대했으나, 의외로 허당이었다."라고 밝혔다. "똘똘한 동생 역할이 필요해서 섭외 했는데 이승기도 허당이었듯 정용화도 허당 매력이 있었다."라며 강호동, 김희선과의 케미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화는 꿈이 많았다. 섬에 가서 노래도 만들어 보고, 요리도 해 보겠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은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당끼가 있어서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강호동이 틈만나면 '용화야~'라고 불러서 따로 뭘 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리나 PD는 정용화에 대해 "우리 동네에 아주 유쾌하고 훈남인 남동생이 하나 있다고 자랑할 정도로 마을 분들과 친화력도 좋았고, 출연자들과의 케미가 좋았다."라며 정용화에 대해 칭찬했다.

올리브TV는 푸드 뿐 아니라 여행, 리빙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개편하였으며 그 첫 시도로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총사>를 선보인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로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22(월) 밤 9시 30분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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