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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JTBC에서 강호동과 했던 약속 올리브TV에서 지켰다!

기사입력2017-05-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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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올리브TV의 신규 프로그램 <섬총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혁 CP와 한리나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박상혁 CP는 김희선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호동이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여자 게스트가 필요했었는데, 강호동이 많이 추천했다. 김희선이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MC를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것을 놓고 내기를 했었는데 강호동이 이겼고, 그래서 같이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이 <섬총사>다."라며 설명했다.

또 "강호동이 김희선씨를 추천 하기는 했지만 진짜로 하실줄은 몰랐다. 여배우이고 데뷔를 빨리 해서 대 스타로 서포트를 받는 활동을 많이 했기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첫날 현장에서 물이 떨어졌는데, 희선씨가 돌아가실까봐 걱정을 했었다. 제작진도 많이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의외로 털털하게 방송을 재미있게 해 줬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올리브TV는 푸드 뿐 아니라 여행, 리빙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개편하였으며 그 첫 시도로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총사>를 선보인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로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22(월) 밤 9시 30분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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