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맨투맨> 박해진-김민정, '비공식 합동작전' 사작!

기사입력2017-05-19 08: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9일(금)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김설우(박해진), 여운광(박성웅), 차도하(김민정)의 자못 심각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은밀하게 작전을 진두지휘 하는 설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렬한 눈빛에서 고스트 요원의 매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운광의 진지한 모습과 검은 정장 차림으로 어딘가를 불안한 듯 주시하고 있는 도하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한다.

앞서 운광과 도하는 고스트 요원 Y의 살해범으로 누명을 쓴 도하의 부친 차명석(김병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극한의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로 설우를 찾아갔던 상황.



이에 설우는 운광에게 작전에 필요한 자금으로 5백만불을 파격 제안하고 도하의 부친도 구하고 두 번째 목각상도 찾기 위한 블랙옥션 작전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되는 9회에서는 다시 만난 '설운도' 트리오의 5백만불을 건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이 숨가쁘게 이어진다. 이를 위해 설우는 다시 한류스타 운광의 밀착 경호원 김가드로 복귀하고, 정체가 발각된 상태에서 이들과 순조롭게 작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김가드로 돌아온 설우가 경호원과 고스트 요원으로 양립하면서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지, 숨겨온 비장의 무기가 무엇일지 지켜봐달라"며 "다시 만난 '설운도' 트리오만의 기막힌 작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맨투맨> 9회는 19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