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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2탄, 더 강력해진다

기사입력2017-05-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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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더 강력해진 레전드 특집 2탄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 측은 “21일(일) <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이 방송된다. 2탄에서는 유세윤-강유미가 김준호-김대희의 바톤을 이어받아 호스트로 출격하며, 김대희-김현숙-장동민-박휘순-허경환-박지선-김응수-남궁민-트와이스(다현-모모)-딘딘-솔비-신수지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에서는 유세윤과 강유미가 메인 호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사랑의 카운슬러’에서 최강 닭살커플의 찰떡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강유미는 ‘분장실의 강선생’으로 다양한 분장과 ‘니들이 고생이 많다’ 등의 많은 유행어로 화제를 이끌었다. 더불어 유세윤 또한 ‘할매가 뿔났다’, ‘장난하냐’ 등의 코너에서 활약한 바 있어 <개그콘서트> 최고의 스타인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무엇보다 봉숭아 학당이 다시 재연된다. 이에 ‘봉숭아 학당’에서 활약했던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한다. 김대희가 선생님으로 분하고, ‘복학생역’의 유세윤, ‘김기자’의 강유미, ‘출산드라’의 김현숙, ‘있는데~’의 허경환, ‘육성회장 육봉성’의 박휘순, ‘여성학자’로 활약한 박지선 등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전해져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더불어 특별 게스트로 배우 남궁민과 김응수를 비롯해 가수 트와이스의 다현과 모모, 딘딘, 솔비 그리고 체조선수 신수지가 등장해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을 빛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21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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