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챔피언 송을 수상했다.
17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228회에서는 아이유가 4집 타이틀곡인 ‘팔레트(Feat. G-DRAGON)’로 영광의 1위에 올랐다.
함께 후보에 오른 수란의 ‘오늘 취하면(Feat. 창모)’, 싸이의 ‘I LUV IT’, 위너의 ‘REALLY REALLY’,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를 제치고 챔피언 송을 거머쥔 것.
또한, 트리플 H와 한동근의 컴백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플 H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현아와 펜타곤의 메인 보컬 후이, 래퍼 이던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365 FRESH’와 ‘바라기’ 무대를 함께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근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를 잇는 정통 발라드로 한동근만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트리플 H, 한동근과 더불어 러블리즈, 라붐, 스누퍼, 프리스틴, 드림캐쳐, 데이브레이크, 베리굿, 나비, 모모랜드, 보너스베이비, 천단비, 영크림, 마틴스미스, 황인선, 파라다이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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