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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일라이, 결혼준비 막바지는 역시 '청첩장'이죠!

기사입력2017-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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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지인들을 만나 행복한 미소로 청첩장을 건넨다.

17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가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준비하고 지인들을 찾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라이 부부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던 안타까운 상황. 두 사람은 6월 약 3년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속 일라이는 아들과 함께 청첩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첩장을 받자마자 떠올렸던 건 역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유키스 멤버들. 일라이가 민수를 통해 분홍색 봉투를 건네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청첩장을 준 일라이는 멤버들에게 부탁 한가지를 했고 멤버들은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일라이가 그들에게 부탁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그들을 당황시켰는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의 만남을 주선해 준 지인이 나와 그들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고 한다. 지연수는 일라이와의 첫 만남에서 받은 강렬했던 인상과 “번역기를 사용한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다는 충격적인 첫 문자내용을 밝혀 주변을 웃음짓게 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일라이 부부의 결혼식에는 또 다른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이번주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의 힘든 시간을 함께 지켜봐 준 지인들과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질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17일(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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