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황금주머니 예고] 류효영, 깊은 상처..."다시는 찾지 않을게요"

기사입력2017-05-17 11: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제 알았어요..우리가 정말 끝났다는걸"



17일 (수)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13회에서는 설화(류효영)가 출생의 비밀에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아 집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출생의 비밀에 큰 충격을 받은 설화는 정도(안내상)에게 "대체 나를 왜 데려다가 키운거에요?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왜!"라며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설화는 자책을 하는 난설을 몰래 지켜보다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에 석훈(김지한)과 가족들은 모두 설화를 찾아나서고 석훈은 쓰러져 병원에 실려 온 설화를 발견한다. 한편 준상(이선호)은 석훈에게 "만약 이게 끝이 아니라면 그땐 어떡할거야?"라고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진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