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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스누퍼의 사생활> 까나리액젓도 자꾸만 '원샷!'을 부르게 되는 세빈의 애교 퍼레이드(해요TV)

기사입력2017-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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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맞아요? 자꾸 시키고 싶네!"

16일 밤 9시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스누퍼의 사생활>에서는 '백허그'로 돌아온 스누퍼가 출연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한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이라는 가사를 돌아가며 한 옥타브씩 올려 부르다 더이상 음을 올리지 못하는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되는 '클레오파트라 게임'에 나섰고, 벌칙으로 까나리액젓이 들어있는 아메리카노가 주어지면서 게임은 한층 치열해졌다.

멤버들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고음을 뽑아내며 게임에 임했지만, 결국 막내 세빈이 고음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까나리액젓 아메리카노의 주인공이 됐다.



세빈은 "난생 처음 까나리액젓을 먹어본다"며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의 표정으로 벌칙음료를 들어올렸고,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와인을 마시듯 우아하게 마셔달라"며 독기 어린 주문을 해 세빈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벌칙음료를 마신 세빈이 충격적인 표정을 내비쳤고, 이 모습에 스누퍼 멤버들은 "원샷해!"라는 말로 벌칙음료 마시기를 더욱 부추기는 한편, 마음에 드는 애교를 보여주면 그만 마시게 해주겠다며 괴로워하는 세빈을 유혹했다.


세빈은 벌칙음료 마시기를 그만두기 위해 세차례에 걸친 애교 퍼레이드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고군분투했는데, 이 모습마저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켰다는 후문.


1차 시도 - "같이 마실래?♥"
(그러나...까나리액젓 맛을 견디지 못한 표정을 실패...)


2차 시도 - "너무 좋다!"
(+하트 효과)


3차 시도 - "누나야~"
(귀요미 버전으로 통과.....but 부끄러움은 그의 몫)



벌칙마저도 분량으로 승화시킨 <해요TV-스누퍼의 사생활>은 이날 iMBC '해요!' 앱과 해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중국 팬들을 위해서는 중국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 이즈보(一直播)를 통해 방송됐다.


해요TV의 참여와 시청을 원하는 시청자라면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

☞'해요TV' 다시보러 가기










iMBC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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