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배우 박해진,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 '벌써 심쿵해'

기사입력2017-05-17 09: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벌써부터 화제! 글로벌 팬미팅이 온다!’

17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6월 24일 박해진이 2017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으로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라는 타이틀로 홍콩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이후 <별에서 온 그대>, <치즈인더트랩> 등 한류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한류 스타로의 입지를 다져 온 박해진은 올해도 역시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맡아 때로는 멋있고, 때로는 귀엽거나 달콤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로 오는 6월 홍콩으로 향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마음을 담아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다.

드라마 속 ‘김설우’처럼 다양한 매력은 물론 작품 속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박해진의 모습도 언제나 그랬듯 친근하고 특별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맨투맨> 속 김가드를 현실로 재현해 박해진이 직접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에스코트 해주는 스페셜 귀가 이벤트도 마련 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박해진이 ‘설쿵’ 요원 김설우로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맨투맨>이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쫄깃한 스토리와 폭풍 전개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심을 뒤흔든 터라 이번 팬미팅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은 <맨투맨>에 이어 현재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도 한창이다. 외모부터 학벌까지 빈틈없는 스펙남 '유정'으로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또 한 번의 완벽 변신을 앞두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