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벌써부터 케미 폭발!’

기사입력2017-05-17 08:2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벌써부터 케미 폭발!’

6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세영-김민재의 케미 돋는 투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영은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김민재는 모범적인 성향을 지닌 만년 가수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죽마고우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대는 한편,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절친케미를 발산할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김민재는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띤 채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날리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청량감 넘치는 로맨스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스틸 속 김민재는 이세영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는가 하면, 이세영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려는 듯 그의 어깨를 꼭 잡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세영 또한 순간 깜짝 놀라는 듯 하다 이내 예쁘게 웃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극중 이세영-김민재가 보여줄 죽마고우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고의 한방’의 모든 배우들은 이미 모두 죽마고우 못지 않은 친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세영-김민재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커플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라면서, “배우들의 돈독함이 고스란히 담길 ‘최고의 한방’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