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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지수원 외면에 충격받은 류효영의 눈물 “엄마......”

기사입력2017-05-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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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이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깨달았다. 5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에서 설화(류효영)는 생모가 난설(지수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정도(안내상)에게도 사실을 확인한 설화는 자신이 발견된 보육원으로 갔다가 난설과 마주쳤다. “몸은 좀 어때요?”라며 반기는 난설에게 설화는 제가 아픈 건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물었다.

우연이라고 둘러대는 난설에게 설화는 그 반지는 뭐죠? 대표님 거 맞죠? 딸한테 준 거.”라고 확인했다. 잡아떼는 난설에게 설화는 의무실에서 한 말 다 들었어요! 아빠한테 확인했고!”라며 진실을 확인했다.



엄마....엄마시잖아요.”라며 불러세우는 설화에게 난설은 나 그쪽 엄마 아니에요! 내 자식은 지상이 하나 뿐이야!”라며 모질게 대했다. 그 말에 설화는 눈물만 흘렸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설화와 정도 가족은 어떻게 이 상황을 감당할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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