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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맨투맨> 고스트 요원에서 <치인트> 훈남 유정선배로!

기사입력2017-05-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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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최정예 고스트 요원에서 다시 훈남 유정선배로 돌아온다.


16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은 박해진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투맨>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작전 성공률 100%'의 빈틈없는 고스트 요원 설우의 모습과 조각 같은 외모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치인트> 속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며 무서운 변신을 보여왔던 박해진은 이번에도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영화 <치인트>에서 박해진은 조각 같은 외모에 학벌까지 다 갖춘 '유정'으로 분했다. 고스트 요원 설우와는 또 다른 성격의 캐릭터인데도 어색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변신이다.

영화 <치인트> 관계자는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무서운 몰입감과 집중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현장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며 "캐릭터를 넘나드는 남다른 연기 아우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인트>는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한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글로벌 여심몰이 중인 박해진의 활약 속에 <맨투맨>은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다시금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속에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았다. 액션에 멜로까지 더해지며 본색을 드러낸 <맨투맨> 9회는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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