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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예고] 파국 맞은 김지석-이하늬, 눈물 흘리며 절망!

기사입력2017-05-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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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이제 옷을 갈아입으셔야 하옵니다"



16일 (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마지막회에서는 연산군(김지석)이 녹수(이하늬)와 분노한 백성들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길현(심희섭)은 송도환(안내상)에게 찾아가 "스승님의 시절은 끝났어요"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송도환은 뒤에서 충격적인 계략을 꾸미고 길동과 길현은 박원종(최재철)을 만나 송도환과 선을 그으라고 충고한다. 후에 박원종은 연산군(김지석)에게 가서 "전하 옥쇄를 내놓고 동궁으로 옮기시지요"라고 말한다. 이에 녹수는 분노하고 연산은 눈물을 흘리며 절망에 빠진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6일 3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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