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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강성연, 이필모에 전격 고백! “오빠 좋아해요”

기사입력2017-05-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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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이필모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515일 오후 715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에서 복단지(강성연)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오민규(이필모)에게 마음을 알렸다.


자신이 다니던 공장 사장(박인환)의 아들 민규를 좋아했던 복단지는 마을버스 기사로 일하다가 그와 다시 마주쳤다. 민규와 친해진 복단지는 집에 불러 차를 대접하면서 그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저 사실은 예전부터 오빠 좋아했어요.”라면서 복단지는 오빠 좋아해요. 남자로서.”라고 과감하게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민규의 시선은 뉴스에 나오는 박서진 상무(송선미)의 모습에 꽂혀있었다.


박서진은 오빠 박재진(이형철)의 음모에 말려들어 구속될 위기였지만 한정욱(고세원)이 도와 결백을 밝히게 됐다. “뒷감당할 자신 있어요?”라며 걱정하는 박서진에게 한정욱은 본인 결백 밝힐 생각이나 해요.”라며 조사에 몰입했다.

네 사람은 과연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된 걸까.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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