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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play] 인생 뭐 있어~ 그냥 돈 쓰다가 가는 거지! <무한도전>

기사입력2017-05-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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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통장 잉크 마르기도 전에
월급을 탕진해버리는

공홈지기 (또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줬던 YOLO특집!

한번 사는 인생,
뭐 있어?


$$ 돈 쓰기 좋은 어느 날 $$



oh 법 카 oh
내 돈만 아니면 돼 (진심)
현실은... 내 카드 지못미



이것은 절대 사지 않겠다 다짐하며
아이쇼핑에 나서는 나레기의 모습이다.


절대 뭐 사러온 거 아님
그냥 보러 온 것임


가격은 물어보지만 사지 않을 것......


흐릿해지는 판단력...☆★


결국, 카드 봉인 해제 ㅋㅋㅋㅋ


내 자신에게 외치는 주문★



ㅇㅋ 주문 접수!


한번 쓰는 건 어렵지만
계속 쓰는 건 어렵지 않단다.


but... 아직은 멀고도 먼
세 자릿수의 너...




이것은 고삐가 풀린 내 모습이다.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거
돈 쓰는 거

비록.. 그것이 멍청비용일지라도....


계속 쓰다보니
식사도 대접할 줄 아는
~여유~ 도 생김



그러나... 문득 잊고있었던
한도&잔고가 떠오르는데...!!!!


승우어린이 시무룩 ㅠ^ㅠ...


제일 저렴한 빵으로
마지막 남은 품위를 지키고..

똬흐흑..!ㅠㅠ



한도&잔고 에 가까워진
현실을 부정...☆★



그래! 이왕 쓰는거, 남김 없이
탈탈탈탈탈탈탈~





빈털털이가 되서야
피부로 느껴지는 우리나라 물가....


이 순간만큼은
20원도 비싸보이는 마법을 느끼게 됨ㅋㅋ


이것은 한도&잔고를 확인한 나의 모습이다.


그렇게 자포가지한 심정으로 내민
카드에게 허락된

결.제.승.인.


생각지도 못한 돈의 존재를 알게 되고...



역시... 생각났을 때 과감하게 하는 게 진리...☆★


다들 이 정도는 쓴다고...;;;



인생 - 자기합리화 = 0


가끔은 소소한 사치도 부리는 삶도
나쁘지 않다는 것!


오늘의 교훈: 미래의 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자!




iMBC 현장포토 | 출처 iMBC,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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