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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무수리' 정체는 배우 정혜성…가창력 비결은? "어렸을때 성악 전공했다"

기사입력2017-05-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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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의 정체는 배우 정혜성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수리'의 정체가 배우 정혜성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수리'와 '강백호'는 '기적'을 선곡해 듀엣곡 대결을 펼치며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무수리'와 중저음의 음색으로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강백호'의 무대는 훌륭한 하모니로 어우러져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승자는 '강백호'였다. 이에 '무수리'가 애달픈 '이별택시'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배우 정혜성이었다.

정혜성은 "어릴 때 성악을 했었다. 2년정도 노래를 쉬었었는데 다시 시작하니까 잘 되지 않더라. 그래서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연습하면서 어렸을 적에 생긴 트라우마도 많이 깨졌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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