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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탱고걸' 피에스타 예지, 대반전 발라더…"원래 보컬로 오디션 합격했다"

기사입력2017-05-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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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탱고걸'의 정체는 피에스타 예지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에어로빅소녀'와 '탱고걸'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어로빅 소녀'과 '탱고걸'은 '뱅뱅뱅'을 선곡해 한 사람의 무대인 듯한 찰떡호흡을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완벽한 보컬과 랩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걸크러쉬를 일으키며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대결의 승자는 '에어로빅소녀'였다. 이에 '탱고걸'은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였다. 예지는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에 대해 "원래 춤을 췄는데 보컬로 회사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 후 7년동안 랩을 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예지는 "앞으로 예지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피에스타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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