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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노홍철, "무한도전 녹화중이야" 유재석 전화에 '당황'

기사입력2017-05-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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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노홍철과 전화 연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노홍철과 전화를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YOLO 라이프를 즐기던 중 목적지를 고민하며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YOLO에 대해 잘 안다는 지인은 노홍철이었다.

현재 영국에 있다는 노홍철은 녹화중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짐짓 당황하며 "해피투게더냐, 런닝맨이냐, 무한도전이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노홍철에 웃으며 "무한도전이다. 목요일 모르냐"고 되물었다. 이어 노홍철은 "형님 어깨에 짐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내려놓기위해 해방촌을 가라. 가서 유재석 특별전을 여는거다"라며 말을 이으려고 했다.


하지만 해외에 있는지라 수신상태 불량으로 통화가 끊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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