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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혜리X유라, 방 탈출 게임 단서가 ‘소지섭?’... ‘단체 멘붕’

기사입력2017-05-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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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유라, 모르모트가 방탈출 게임에 도전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와 유라가 모르모트 PD와 전래동화 ‘해님 달님’ 모티브의 방탈출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각각 해님, 달님, 별님이 되어 게임에 나섰다.




별님이가 된 모르모트 PD가 떡을 먹자 갑자기 나타난 엄마는 “호랑이 줄 건데 먹으면 어떡하냐?”고 화를 내며 상황극을 펼쳤다. 혼쭐이 난 모르모트 PD는 엄마가 나가자 “우리 엄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 탈출 힌트를 찾기 시작한 세 사람은 인형들과 함께 소지섭의 사진첩과 함께 자물쇠가 채워진 가방을 발견했다. 하지만 자물쇠를 풀기 위해서는 다섯 글자의 알파벳 비밀 번호를 맞춰야했다.

이에 난감해진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갖은 애교로 “힌트 주세요”를 외쳤고, 소지섭의 별명인 ‘소간지’가 힌트로 떠오르자 이들은 12간지를 떠올리며 인형들을 살펴봤지만 사막여우와 거북이 등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힌트 인형에 도리어 집단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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