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약골 수강생에게 폭언과 팩트 공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에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준형이 제작진을 수강생으로 불러 PT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복근 운동 중 힘겨워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진짜냐?”고 물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가르쳐주는 운동에 신음소리까지 내며 힘겨워하자 박준형은 “진짜 못하네. 이런 애 왜 뽑았냐”고 물었다. 박준형은 쉬운 듯 운동을 가르쳤지만 수강생으로 나선 제작진이 너무 힘겨워하자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신음도 남자답게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준형의 열정적인 강의에 제작진이 “힘들다”며 애원의 눈빛을 보내자 박준형은 “너 죽어야 되겠다.”며 폭언을 했다. 이어 힘겨워하는 제작진에게 “너 몇 살이냐?”고 물으며 “넌 이미 죽었다. 전립쓰가 문제가 아니다. 아기도 못 낳을 것 같다”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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