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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女心 저격' <맨투맨> 박해진, 韓中日 넘어 아시아 신드롬 만들다

기사입력2017-05-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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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최정예 고스트 요원 박해진에 아시아가 빠졌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강타했다.


<맨투맨>은 한류스타 박해진을 필두로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 라인업과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이창민 PD가 손잡아 방영 전부터 뜨겁게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배우들의 특급 변신과 몰입감 높은 전개로 국내 시청자를 단번에 사로잡은 '맨투맨'은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들며 케미를 폭발시킨 '설쿵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매력은 아시아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 중인 <맨투맨>은 첫 방송 직후부터 설우의 일거수일투족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오르는 가 하면 연예매체를 통해서도 기사가 쏟아지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글로벌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국내에서 전해지는 제작기 영상과 비하인드 스틸컷까지 빠짐없이 보도되면서 <맨투맨>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매주 토요일 <맨투맨>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는 드라마 최초 시도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 또한 전세계 팬들에게 배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폭발적인 추천수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다시보기 열풍까지 일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맨투맨'은 네이버 채널 전체 동영상 재생수 530만뷰를 넘어서고 연일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를 도배, 모바일TV 비디오 포털 다시 보기 순위 역시 상위를 점유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 액션에 멜로까지 멋짐 폭발 김설우의 활약에 시청률도 다시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8회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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