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발칙한 동거-빈 방 있음 리뷰] 한은정의 후회와 탄식 “나 당하는구나”

기사입력2017-05-13 05: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한은정이 집주인 시절을 그리워했다. 5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에서 한은정은 집주인에서 케이윌 집의 세입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김구라와의 동거 생활을 청산한 한은정은 케이윌의 집에 동거인으로 들어가면서 서로 조건을 맞춰봤다. 케이윌은 만두를 같이 빚자는 것도 아니고 빚어달라라며 김구라 형한테는 차려주고 저한테 보상받겠다?”라며 따졌다.


반면 한은정은 고양이 무서워해요라며 고양이 밥주기를 거부했지만 우리 고양이 순해요라는 답에 말문이 막혔다. “하루 두 번만 밥주면 된다라는 말에 안심했지만 아침 여섯시...”라는 말에 한은정은 기겁했다.


케이윌은 각종 피겨를 소중히 아끼는 아이들이거든요.”라며 꼼꼼하게 청소할 것을 요구했다. 엄청난 수의 피겨와 크고 넓은 창을 보고 한은정은 나 당하는구나. 김구라 오빠 창문닦이 시켰는데라며 지난 날을 후회했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집주인과 동거인으로 걸스데이 유라-김민종, 한은정-케이윌, 조세호 · 피오-스티브J&요니P들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