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과 유라가 한집에서 살게 됐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새로운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이 첫 만남을 가졌다.
걸스데이는 알아도 유라는 몰랐던 김민종은 유라가 살고 있던 집을 둘러봤다. “제가 그린 그림”이라는 유라의 소개에 김민종은 “선물받으면 안 되나”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결국 “드릴게요!”라는 답을 들었다.
부엌에 간 김민종은 냉장고를 열어보고 맥주 한가득인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저도 치맥 좋아해서”라며 “술 좀 하시나요?”라고 유라에게 물었다.
김민종은 유라가 “여자 보통...”이라며 “소주 한병 반”이라고 주량을 밝힌 데 이어 와인냉장고까지 구비한 것을 발견했다. 술 얘기에 기분 좋아진 김민종과 유라는 공통점을 알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집주인과 동거인으로 걸스데이 유라-김민종, 한은정-케이윌, 조세호 · 피오-스티브J&요니P들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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