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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유쾌한 청춘'의 톡톡 튀는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2017-05-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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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이른바 ‘꼴통 판타스틱 포(4)’라고 불리며 골 때리는 성장기를 그려나갈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같은 인물이지만, 확연히 다른 청춘의 온도 차가 담겨 있는 것.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옥상에 비스듬히 누워 팔을 괸 동만, 애라, 주만, 설희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걱정 따윈 없다는 듯 똑같은 포즈로 즐겁게 웃고 있는 이들은 ‘사고 쳐야 청춘이다’는 문구와 딱 어울리는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박서준이 “우리 장미 여관 같지 않아?”라고 표현했던 4인방의 핑크빛 수트는 따뜻함을 더하며 꼴통 판타스틱 포의 ‘포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어느새 우리는 그냥 어른이 됐다’는 문구처럼, 어린 시절 꿈꾸던 멋진 어른이 아닌, 특별할 것 하나 없이 ‘그냥 어른’이 된 동만, 애라, 주만, 설희의 현실적인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와는 달리, 세상이 요구하는 스펙은 부족한 마이너 청춘들의 성장통을 담아냈지만, 이를 딛고 제 인생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꼴통 판타스픽 4의 여정에 응원을 보내게 되는 포스터인 것.

관계자는 “함께 활짝 웃어달라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서로 각종 개그를 내놓으며 웃겨주던 해맑은 현장이었다. 덕분에 포스터에 청춘 특유의 싱그러움도, 그 나이만이 겪을 수 있는 성장통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에너지가 빵빵 터지는 현장 속에서 어떤 청춘 스토리가 탄생할지, 시청자분들이 기분 좋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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