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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레드벨벳 아이린-웬디 출격! 게임과 함께하는 봄소풍

기사입력2017-05-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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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11시 3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겨 새롭게 찾아오는 강제 브로맨스 배틀 tvN <공조7>에 레드벨벳이 출연, 예능 어벤져스 멤버들과 봄소풍을 떠난다.


이 날 방송은 봄소풍을 콘셉트로 레드벨벳과 <공조7> 멤버들이 모두 여고생으로 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웬디와 아이린은 ‘레드벨벳고’를 대표하는 얼짱 출신으로 출연, <공조7> 멤버들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외모 대결(?)을 펼친다.

또한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소풍을 경험해본 적 없다는 웬디의 말에 <공조7> 멤버들은 잊을 수 없는 봄소풍의 기억을 만들어주겠다는 열의를 불태웠다는 것.

특히 게임천재로 불리는 은지니어스 은지원과 아이린의 봄소풍 게임 대결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평소 아이린은 ‘얼음공주’라 불릴 정도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공조7> 멤버와의 봄소풍에서 ‘게임전략가’라 불릴 정도로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봄소풍에서는 신문지 댄스 배틀을 시작으로 수건 돌리기, 2인 3각, 인간 각도기 등 다양한 게임이 펼쳐지는데 모든 게임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선보인 아이린과 웬디의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조7>을 연출하는 전성호PD는 “봄맞이 떠나는 설레는 소풍의 기분과 레드벨벳이 선사하는 풋풋한 재미가 공조 콤비들과의 케미에 잘 어우러져 유쾌한 녹화가 이어졌다”고 남다른 기대감을 덧붙였다.

한편, 강제 브로맨스 배틀tvN <공조7>은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기존 일요일에서 방송 시간이 변경,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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