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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주> 유승호, 비하인드 속 '넘사벽 세자 눈빛'

기사입력2017-05-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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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은 숨길 수 없어’
여기는 드라마 촬영현장! <군주> 유승호, 달달한 세자 눈빛 대령이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비하인드까지 황홀한 미모! 12일(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눈빛만으로도 잘생김이 드러나는 유승호의 <군주>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수) 첫 방송을 시작해 13.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순풍을 예고했다. 특히 가면을 쓴 세자 이선(유승호)와 천민 이선(엘), 세자 이선을 우연한 계기로 구해주게 된 한가은(김소현)의 인연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면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군주>를 통해 팩션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유승호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만 하는 운명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세자 이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모와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유승호의 촬영현장 비하인드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 꽃미남 군주 대열, 합류요!

"내가 잘생겼느냐?"
티저 예고부터 화제였던 돌직구 대사, 유승호라서 설득력 200%

▶ 가면이 잡아 먹는 잘생김?

가면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feat.꿀눈빛)

▶ 세자의 쉬는 시간은?

우리 촬영장엔 모범생들이 살아...
쉬는 시간인데 쉬질 않아...

▶ 세자의 맨얼굴을 보면 죽는다고 했죠..?

아무래도 사인은 심쿵사인 듯 합니다.(끄덕)

▶ 자~ 다시 가면 쓸 시간입니다!

(이 외모를 가려야 한다니....)
가면끈을 매는 손길에서 느껴지는 나만 아는 고뇌

▶ 걱정마세요, 그래도 잘생김은 그대로니까!

자, 다시 촬영 시작! (세자모드 돌입)
앞으로도 잘생긴 세자의 하드캐리를 기대하세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 <군주:가면의 주인> 더 많은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 차수현 | 사진 <군주> 공식 홈페이지,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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