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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루> 김명민 "나를 설레이게 한 첫 남자는 변요한"

기사입력2017-05-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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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금)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하루>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명민, 변요한, 조선호 감독이 함께했다.


마지막 촬영 때 김명민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변요한의 모습을 설명하며 "처음으로 남자에게 꽃을 받아봤다."며 쑥스러움을 전했다. 이에 변요한도 "처음으로 남자에게 꽃을 주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일 되풀이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그들을 살리기 위해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두 남자의 사투 '끝나지 않는 지옥' <하루>는 2017년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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