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는 원래 원 플러스 원!’
케미 더하기 재미! <군주> 촬영현장 속 유승호&김소현은 어떤 분위기?
<군주> 촬영장에서 낚은 <봉이 김선달> 여장 비하인드? 12일(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쫓기게 되다가 가은(김소현)에게 우연히 도움을 받게 되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유승호는 촬영에 앞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봉이 김선달> 속 여장을 감행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 등 사이좋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착한 배우 X 착한 배우 = 순정만화 같은 케미!



예쁜 여배우에게 예쁘다는 평가를 받은 유승호는...? ↓


"뭐가 예쁘니~!" (쑥스)
(그런데 정말 예쁜건 안비밀...!!)


NG까지 귀여운 케미 가득!

이날 유승호가 “여장 촬영을 위해 화장을 두 시간이나 했다. 틴트도 처음 발라봤다”라며 쑥스러운 듯 이야기하자, 김소현은 “여장 모습이 예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고, 끝난 후에는 “수고했다”라는 응원을 더하며 다정한 선후배 관계를 자랑했다.


한편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 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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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영상 이경복 | 사진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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