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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연예계 대표 집사 씨엔블루 강민혁, 재능기부 내레이션 참여!

기사입력2017-05-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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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예계 대표 꽃미남 집사 씨엔블루 강민혁의 재능기부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길 위에서도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한국의 길고양이가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대만 허우통과 ‘고양이 섬’ 일본의 아이노시마를 비롯하여 길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고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설정의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꽃길 찾아 떠나는 GO냥이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티저포스터와 냥생다반사 보도스틸 등을 공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로 알려진 씨엔블루 강민혁의 재능기부 내레이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혁은 2010년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드러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뮤지션이자 KBS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드라마 <상속자들>, SBS드라마 <딴따라>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건전청년의 일상을 보여주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강민혁은 드럼 비트 소리에서 이름을 따온 두 마리의 반려묘 쿵치치&음따따를 지극히 모시는(?) 고양이 집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능기부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강민혁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길고양이들은 물론 모든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사회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길고양이의 시점에서 내레이션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길고양이의 마음을 대변할 강민혁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예계 대표 꽃미남 집사 씨엔블루 강민혁이 꽃길 찾아 떠나는 길고양이의 목소리를 들려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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