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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영화 같은 스펙터클 액션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기사입력2017-05-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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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안방 1열에서 보는, 영화 같은 카액션이 온다.


5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이 극 초반 시선몰이를 할 영화 같은 추격전을 준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파수꾼>만의 스피드 넘치는 액션을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격렬한 카체이싱, 자동차 사고신 등 다양한 액션 장면들이 심장 쫄깃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이다.

<파수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는 더욱 스펙터클한 카액션신들이 펼쳐진다. 드론 촬영은 물론, 빠르고 역동적인 추격전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러시안 암(Russian Arm)’이라는 고가의 특수 장비를 동원했다. 시청자들께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카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영화나 광고 속에서만 사용돼 왔던 ‘러시안 암’은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특수 장비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최근 영화 <공조>, <조작된 도시> 등에서 사용돼 화제의 카체이싱 액션 장면을 탄생시켰다.

<파수꾼>은 승용차 수십 여대, 레커차와 대형 화물차를 포함한 수많은 차량들을 투입하는 등 추격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액션 여전사 이시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파수꾼>의 리얼한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시영은 오토바이 액션은 물론, 달리는 자동차에 직접 매달리는 등 고강도 액션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액션 스릴러물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이야기다. 국가가 잡지 못한 범인들을 잡는 ‘파수꾼’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적> 후속으로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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