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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야간개장> 챈슬러, 배철수와 각별한 인연 공개!

기사입력2017-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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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그룹 ‘이단 옆차기’의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챈슬러가 MBC FM4U <미쓰라의 야간개장>에 게스트로 출연, 배철수 씨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챈슬러는 송골매의 베이시스트였던 김상복 씨의 아들로, 이날 아버지의 ‘음악 동료’였던 배철수 씨를 오랜만에 만났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 친구분들이 나를 ‘호돌이’라고 부르곤 하셨는데, 성인이 되어 음악활동을 시작하고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본인 팔에 있는 송골매 밴드의 로고 모양 타투를 공개하며 송골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단 옆차기’의 멤버로 숱한 히트곡을 작곡한 챈슬러는 작년 말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깜짝 놀랄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던 그는 이번에 <미쓰라의 야간개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음악과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12일 새벽 2시 MBC FM4U(수도권 91.9Mhz)로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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