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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불꽃 투혼! 아스트로, 빅톤을 잇는 제3대 ‘믿보돌’ 탄생!

기사입력2017-05-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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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과 SF9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2회에서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과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을 펼쳤다.

이날 크로스진과 SF9은 ‘믿보돌(믿고 보는 예능돌)’이 되기 위해 다양한 예능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을 가장 잘 통과한 팀에게 ‘예능 보증서’가 발급되기 때문.

이들은 커버댄스 배틀, 기인열전, 고음 대결, 인간 통나무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MC 데프콘은 “가장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신인들이다”라며 두 팀을 칭찬했다.



결국, 크로스진과 SF9의 ‘믿보돌 선발대전’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때 MC 정형돈이 “예능 보증서는 무승부여서 줄 수가 없다”라고 밝혀 두 팀을 당황하게 했다.

1대 믿보돌에는 아스트로, 2대 믿보돌에는 빅톤이 선정됐던 점과 달리, 3대 믿보돌은 인재가 너무 많아 곤란하다는 것. 정형돈은 공정성을 위해 “엔딩 공연을 반반씩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크로진과 SF9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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