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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크로스진 타쿠야 vs SF9 로운, ‘키 대결’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2017-05-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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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와 로운이 훤칠한 키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2회에서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과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을 펼쳤다.

먼저 SF9이 등장해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MC 정형돈이 “SF9만 온 게 아니다”라고 하자, 다원이 “단독인 줄 알았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정형돈이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들이 모였다”라며 또 다른 예능 유망주로 크로스진을 소개했다. 크로스진은 박력 있는 모습으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또한, 타쿠야는 리더 신원호가 외근 중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이 타쿠야에게 “키가 아주 크다”라고 하자, 타쿠야가 “188cm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다원이 급히 “로운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로운은 “난 189cm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정형돈이 타쿠야와 로운의 키를 쟀는데, 실제로 로운이 살짝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자 SF9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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