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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개교 이래 첫 반장 선거 실시, 영광의 반장은 누구에게로?

기사입력2017-05-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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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는 형님>에서도 개교 이래 첫 반장 선거가 열렸다.



6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평소 ‘비글돌’로 유명한 비투비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남자 아이돌의 등장에 흥미가 식었던 형님들은 비투비의 남다른 개인기 열전에 기립박수를 치며 기뻐했다는 후문.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개교이래 첫 반장 선거도 열렸다. 평소 ‘통’은 있었지만 ‘반장’은 없었던 형님 학교에는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후보들이 등장해 서로 반장이 되기위한 경쟁을 벌였다.


멤버들은 각자 타당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를 들며 반장 후보 유세에 나섰다. 두 명의 유력후보가 좁혀지자 형님들은 크게 환호하며 미리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실제 대선 못지않은 열기가 형님 학교를 감쌌다는 후문.

모든 투표가 끝난 후, 반장에 당선된 멤버는 임명장을 전달받고 녹화 내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과연 반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첫 ‘반장’은 누구일지 6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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