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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제주도 여행 중 폭탄 발언 '10월 결혼?'

기사입력2017-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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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결혼? 폭탄발언!

5일(금)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3회에서는 헨리가 연인들 사이에서 외로운 제주도 여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200회 기념 제주도 버킷리스트 여행에서 ‘제주도 물 마시기’를 이루지 못한 헨리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 홀로 남아 여행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그가 지난 3월 스키장에서 퓨처 와이프를 찾아 헤맸던 것에 이어 제주도에서 반쪽 찾기를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헨리는 홀로 고독한 여행을 하던 중 주변의 연인들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제주도에서 만난 한 부부와 대화를 나누다 얼떨결에 “저 곧 10월에 (결혼)할 거예요”라며 폭탄 발언을 남긴 것. 이후 그가 일정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반쪽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헨리의 결혼 계획과 퓨처 와이프를 만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은 5일(금)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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