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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차원이 다른 리부트 영화들의 개봉 러시에 주목하라!

기사입력2017-05-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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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크린은 그야말로 리부트 열풍이다. 올 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툼 레이더>까지 전세계 흥행을 강타했던 최고의 시리즈들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다크 나이트>, <쥬라기 월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리부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들에이어 2017년과 2018년에도 리부트 영화들이 대거 개봉 소식을 전하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2017년 6월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이번 작품의 근간은 1932년작 <미이라>는 헐리우드 호러 영화의 전설적인 고전으로 남은 작품으로 이후 1999년 재탄생한 <미이라> 3부작은 환상적인 어드벤쳐 액션을 통해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최고의 흥행 시리즈로 이어졌다.

2017년 <미이라>는 고전 호러 영화의 스릴과 긴장감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미이라> 3부작과는 차원이 다른 더욱 압도적이고 장대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톰 크루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카리스마 배우 소피아 부텔라에 이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러셀 크로우가 영화 <미이라>에 합류해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제작에 참여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뒤이어 7월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또 다시 리부트해 유쾌한 슈퍼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아이언맨의 출연과 더욱 강력해진 악당 벌처, 스파이더맨의 새로워진 수트는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의 스파이더맨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2018년 개봉하는 <툼 레이더>가 리부트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8 개봉 예정인 <툼 레이더>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툼 레이더> 2부작을 새롭게 리부트한 영화.

안젤리나 졸리가 이미 모든 것을 갖춘 라라 크로포드를 그렸다면,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맡은 ‘라라 크로포트’는 평범한 여성이었지만 혹독한 환경과 거친 적의 공격에 맞서 점차 강인한 모험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세계 최고의 흥행 시리즈 <미이라>, <스파이더맨>, <툼 레이더>가 각각 새로운 리부트 영화로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강의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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