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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입력2017-05-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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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도 1위!’

3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시청률이 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어제 방송에서는 권상우(하완승 역)가 최강희(유설옥 역)가 위험에 빠질 것을 우려, 최강희의 진술을 포기하고 작별인사를 건네지만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얽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노두길 사건을 해결하고 최강희의 증언을 받아 양익준(장도장 역)을 살인미수로 잡아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양익준의 변호사인 신현빈(정지원 역)은 권상우에게 최강희의 증언이 있어도 양익준을 잡아넣기 어렵고 오히려 최강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음을 경고했다.


신현빈의 경고에 권상우는 최강희의 증언을 포기했고, 신현빈의 차에 떨어져있던 최강희의 휴대폰을 전해주며 “나한테 걸리지 말고 잘 살아”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다음날 권상우는 본서 복귀를 위해 파출소 짐을 정리하고 이원근(홍준오 역)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권상우는 자신이 사소한 사건이라며 소홀히 넘겼던 팬티도난사건의 피해자가 살해되었음을 확인했고 깊은 자책에 빠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추리의 여왕> 10회는 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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