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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백상예술대상 리뷰] 서현진, TV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 수상! “그 의미를 치열하게 고민하겠다”

기사입력2017-05-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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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53회 백상예술대상이 53일 오후 450,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장 열띤 경합을 벌인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 오해영>의 서현진에게 돌아갔다. 서현진은 어제가 방송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이었다. 1년 된 드라마를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라며 서현진은 작가와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아직까지 오해영을 기억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제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될지 치열하게 고민해보겠다라며 눈물어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53회째인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1년 동안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 중 수상자를 선정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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